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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LIFE

호주 LIFE 1주차-1:시드니공항 환승,젯스타수화물지연,ILSC기숙사(campus perth)


시드니공항

with 환승

비행기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나 혼자 너무 조급해서 사진찍는걸 잊어버렸다 ㅜㅜ

나는 아직 파워블로거 되려면 멀었나봐 ㅠㅠ

그래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짐을 찾으러가면되는데

그때부터 시작하는 퀘스트들이 몇개있음!

먼저,

 

요런 카운터가 있는데

티켓같은게 나온다

근데,비행기 바로 앞말고도 가는길 곳곳에 있으니

사람많은곳 말고 적은 곳에서 하시길

그다음은 받은 티켓을 가지고 자동출입국을 하면된다!

짐을 찾고

내 짐이 1번으로 나와서

이때까지는 내가 운이 좋은줄 알았지…😱

세관신고서를 공항직원에게 제출하면

몇번으로 나가라고 하는지 알려주는데

다른사람들도 짐 X-ray검사하길래

나도 할줄알았는데

그냥 통과해서 어리둥절함

(옆에가는 아져씨가 문제없다고 그냥 가면된다고 함 ㅋㅋ)

그러면 공항을 나온거임!

터미널2로 이동하면되는데

나가서 왼쪽으로!

Domestic transfer

이라 적힌곳으로 걸어가서

버스를 타면된다!

 

버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실 서러워서 찍음…😰

이때부터 동양인이 안보임 ㅜㅜ

그래도 짐이 무거워서 낑낑거리는데 도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ㅜㅜ

버스에서 내린다음!

젯스타 체크인 장소로가서

셀프체크인을 하면된다!

수화물 스티커도 혼자서 붙여야한다…

그다음은 사람있는 카운터로가서 짐보내면 끝

(내 짐을 일주일후에 볼줄은 몰랐지..ㅜ)

시드니에서 퍼스로 갈때도 지연…

근데 피곤해서 인지 잘잤다 ㅎㅎ

신기하게도 옆자리 한국분이셨다!!

워홀오신분이여서 인스타 맞팔엔딩 ㅎㅎ

퍼스 도착

픽업서비스하시는 분이 나와서 기다려주심.

이때까지는 앞으로 벌어질일을 몰랐찌….

짐을 기다리는데 캐리어만 나오고 다른 가방이 안나왔다…

픽업서비스분이 짐은 저게 다라고

젯스타 서비스라운지에 대신 접수해주셨다…

 
 

총 두장을 받았는데 '

나머지 한장은 개인정보때문에 올리지는 않겠다

너무 친절하신 픽업서비스분 감사합니다 ㅎㅎ

Campus perth

ILSC기숙사

사실 나는 홈스테이를 가고 싶었다…

그런데 홈스테이 집이 없어서

차선으로 선택한 기숙사…

별기대는 없었는데 너무 좋은거 아니야?!?!

 
 
 

우선 방부터!

4인1실인데

완젼 넓다!!

근데 저 벙커침대에 머리를 너무 많이 부딪힘 ㅠㅠ

그리고 간단한 주방과 화장실!

 

사실 주방느낌보다는 밥을 간단히 먹을 수있는곳!!

공용키친은 따로 있다

화장실!

하나는 화장실 하나는 샤워룸이다!

두개의 세면대가 있다!!

진짜 너무 좋은데 ㅎㅎ

룸메이트는 총2명이 있었다

한명은 이탈리아 언니

나머지 한명은 한국 언니였다!!

근데 나이가 비슷비슷해

이탈리아 언니가 먼저 말 걸어줬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지라 ㅜㅜ

 

딱 방에 들어가 냉장고를 봤는데

한국 팩이 있는거 아닌가?!

그래서 한국인인가 했는데 맞았다!!

 

헬스장이 너무 좋아서 운동하고싶게생김🫠


첫쨋날 퍼스 일상 일기 끝.